[Linux] 리눅스 커널과 배포판

리눅스는 커널 외에도 장치 드라이버, 라이브러리, 유틸리티와 같은 부분들이 있지만,

핵심은 리눅스 커널이다.

 

커널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이어주는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며,

운영체제의 다양한 부분들이 하드웨어와 소통할 수 있게 도와준다.

(윈도우는 MS의 자체 개발 커널을 사용하고, MacOS는 Darwin 커널을 사용한다.)

리눅스 커널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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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배포판은 리눅스 커널과 여러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운영 체제다.

나는 처음에 리눅스 커널 그 자체가 운영체제인줄 알았는데,

리눅스 커널, 유틸리티, 드라이버 등이 포함된 리눅스 배포판을 운영체제로 지칭해야 올바른 표현이라는 것을 알았다.

 

리눅스 배포판은 대표적으로 데미안과 우분투가 있으며,

우분투는 데비안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리눅스 배포판이다.

그 외에 경량화된 배포판인 알파인과 페도라, CentOS 등의 RedHat 계열의 리눅스 배포판도 존재한다.

리눅스 커널이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수백 가지의 배포판이 존재하므로 본인의 입맛에 맞춰서 사용하면 된다.

 

배포판에 따라 패키지 관리자도 다른데, 대표적으로는

npm, yarn, pip, apt, NuGet, yum 등이 존재한다.